Monologue

대한민국은 죽었고, 나는 이제 난민이다.

Homme-Fatale 2008. 11. 1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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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이세상 어디에도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나라 잃은 국민이였고, 더 이상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다.

미친 국민들이 미친 쥐를 선택했고, 그 미친 쥐에 물려서 국민들이 죽어간다.

어리석은 국민들이여... 왜 그랬는가?!

나는 이제부터 더 이상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니다. 이곳에서 더 이상의 희망은 존재하지 않는다.

슬프도다. 개탄할지어다.

갑자기 쏟아지는 눈물을 참을길이 없다.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앞에 조국과 민족....'를 잊어야한다.

'나랏말이 중국과 달라....'를 잊어야한다.

왜냐하면 나의 조국은 한마리의 쥐가 멸망케하였고, 그들 국민은 그 쥐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슬프도다, 통탄할 노릇이로다.....

오늘 따라 마시는 맥주 한잔이 왜이리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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