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nd of Night Through the Window
첫 야경 출사... - 청계천 하류
Homme-Fatale
2006. 1. 28. 22:33
728x90
[사용기종] EOS 20D
[사용렌즈] Sigma 18-50mm
G2로는 야경 참 많이 다녔던 것 같습니다.
노출을 주는 시간에 따라(조리게치수가 전, 최대 8.0이 가장 작게 조여인거라 조리게 고정에 시간만 달리했죠.) 불빛으로 인한 또 다른 세상을 맛볼 수 있는 야경은 그 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20D를 입양하고, 처음으로 야경을 찍어봤습니다.
조리개 치수도 정말 많고, 다양하고, 감을 전혀 못잡은 상태에서 막샷을 날렸습니다.
거참.. LCD 상태로 봤을 때는 그렇게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오더니, 집에서 모니터(전, 노트북 쓰는데, CRT로 연결해서 다시 색감을 봅니다. 노트북으로 보는 것과 CRT로 보는 것과 달라도 너무 달라요... 흑흑.. ㅡㅜ )를 통해 봤는데, 정말 우울합니다. 어흑.. ㅡㅜ
지금 갖고 있는 삼각대도 처음써봤고... 아~ 언제쯤이면 내 시야에 들어오는 세상을 내 손으로 찍어보누...
털썩! 터털썩!
시간에 쫓겨 첫 계획이였던 청계천 끝에서 끝을 구경하겠단 생각은 쏘옥 들어가고, 늦게 도착해서 겨우 몇컷 찍었습니다. 아무리 첫 슈팅이라곤해도... 정말 우울합니다. 어흑...
자~!
도..올을 던져주세요~ 털썩!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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