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드디어....
Homme-Fatale
2003. 11. 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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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간다~ 얏호~!
꼭 휴가나가는 군발이마냥 덩실~덩실~
ㅡㅡ;
아...나의 삶이란... 주륵..
지금 동영상이 나오질 않는 문제를 궁리해보고 있는데요,
거참...동영상이 속을 썩이네.... 우째...
저... 잘 놀고 올께요..
히히히..
그리고, 오늘 기쁜 소식을 접했어요.
히히히..
예전에 제가 잠깐 사귀었던(흑흑.. 전, 만나는 기간도 짧아요..주륵... 그에 대해서는 한번 떠들생각임... 주로, 제가 축구공이 된다는... 이 표정...아닌가요?
)
뭐, 암튼.. 그 친구가 난데없이 일년만에 연락을 해서 연락이 되었는데,
여자친구 소개시켜준다믄서..
절, 이토록 정신사납게 만드네요~
낭~낭~낭~
오늘 친구집에서 잘 계획인데,
내일 학회가 그 친구 집앞 학교(K대, 군대 아님 ^^)에서 하거든요.
그래서, 친구랑 오랜만에 술도 한잔 할겸해서 가는데, 흠...
아주 어쩌면, 야간출사를 나갈지도 몰라요. 흐흐흐...
뭐, 암튼...다녀와서 보고 하겠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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