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사소 전국투어 - 부안군,내소사 1>
Naesosa was built by Buddhist Monk Hye-Gu in 633A.D. during the Silla Dynasty, and was rebuilt by Monk Cheong-Min during the Joseon Dynasty in 1633. The Dae-Ungbojeon Pagoda of the temple was built at this time. With the main sanctuary as the center point, the area is a 500m radius and was named a culturally protected areain 1986.
There are fir trees on either side of the entrance that extends for about 600m as you walk into the main gate of Naesosa Temple. The path is shaped like a tunnel with the trees, and after you’ve enjoyed the smell and scenery of the fir trees, you come to a row of cherry blossom trees that makes this road ideal for a walk. Just before the temple itself, you will come across the four gods that “guard” the temple, called Sacheonwangsang. Just past the gate is the temple itself. The first thing that you will notice is the 1000-year-old Dangsan tree. Long ago, people use to come to the foot of this tree and pray under it.
There is also a bronze bell used by Buddhist temples, housed inside Beomjonggak. This particular bell was made during the Goryeo Era and is completely engraved with three images of Buddha, called Samjonsang. The center of the temple is the Dae-Ungbojeon building, which has a roof decorated with splendid colors and designs of Dancheong that make it very beautiful. Flower Salmun doors, shaped like Lotus and Chrysanthemum flowers, also add to the traditional beauty of the building.
There is one other thing that you can’t miss while visiting Naesosa Temple. It is Haewuso, located in one corner of the temple. The name means “this place gets rid of worries”, and the surrounding bamboo grove makes this spot very elegant and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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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할아버지 당산목) |
홈페이지 : 내소사 www.naesosa.org 관 리 청 : 변산반도국립공원 관리사무소 063-582-7808 / fax 063-584-8186 내소사분소 063-583-2443 내소사 063-583-7281 /fax. 063-583-7280개 요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서 북쪽으로 1.2km 정도의 거리에 있는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창건 되었다고 전한다. 혜구(惠丘)두타 스님이 이 곳에 절을 세워 큰 절을 '대소래사', 작은 절을 '소소래 사'라고 하였는데 그 중 대소래사는 불타 없어지고 지금의 내소사는 소소래사이다. 보유한 문화재로는 국가 지정문화재 4점과 지방 유형문화재 2점이 있다. 또한 잘 보존된 봉래루 화장실 등 옛 건축물과 근래에 신축한 무설당, 진화사, 범 종각, 보종각, 선원, 회승당 등의 건축물이 도량에 조화롭게 잘 자리잡고 있다. |
| 대웅전 꽃살문양 | 보물 제291호로 지정된 대웅전은 조선시대 때 건립된 것으로 전면에 꽃살무늬를 조각 한 문짝을 달았는데 이들은 모두 정교한 공예품들이며, 단청이 없어 더욱 자연스러 운 고찰 분위기를 자아낸다. 추녀 아래 귀 한 대와 내부 충량머리는 용머리를 조각하 였으며,전내 후불벽에는 백의관음보살좌상 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에 남아있 는 후불벽화로는 가장 큰 것이다. 경내에는 이 외에도 고려 동종, 법화 경절 본사본, 영산회 괘불탱화 등의 국가지정 문화재와 설선다와 요사, 삼층석탑 등의 지방유형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
내소사에는 수령이 약 5백 여년이 되는 느티나무(할아버지 당산) 와 높이 약 20m, 둘레 7.5m의 약 천여년 쯤 되는 느티나무(할머니 당산)가 있으며, 봉래루 앞 마당 에는 하늘을 찌를듯한 수령 300여년으로 추정되는 거목 "보리수"가 자리하고 있다. 절 입구 울창한 전나무 숲길은 전나무 향기 가득한 매력적인 산책로다. 더욱이 전 나무 숲길을 벗어나면 일주문 앞까지 단풍나무 터널을 이루고 있어 가을이면 단풍 나들이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주변에 개암사, 직소폭포, 격포해수욕장, 채석강, 변산해수욕장, 월명암, 낙조대, 와룡소, 가마소, 적벽강 등이 있다. 근대의 선지식인 해안대종사가 출가하고 설법 한 도량이다. |
등산코스 : ① 내소사 -> 관음봉 -> 재백이고개 -> 직소폭포 -> 자연보호헌장탑 -> 사자동 또는 월명암 -> 남여치 ② 원암(매표소) -> 재백이고개 -> 직소폭포 -> 자연보호헌장탑 -> 사자동 또는 월명암 -> 남여치 도로안내 : 1) 서해안고속도로-> 부안나들목-> 고창방면 23번국도-> 15.2km -> 보안사거리 (우회전) -> 30번국도(10km) -> 석포리 내소사입구 (우회전) -> 2km -> 내소사 일주문 2) 부안읍 -> 30번국도로 직진 -> 변산 -> 격포 -> 진서면 석포리 내소사 입구 (좌회전) -> 2km -> 내소사 일주문 3) 태인IC -> 30번국도(20.5km) -> 신태인 -> 부안읍 현지교통 : 1) 부안 - 내소사행 시내버스 / 1일 32회 운행(20~30분 간격) / 50분 소요 2) 격포 - 내소사행 군내버스 / 1일 7회, 2시간 간격으로 운행 현지숙박 : 민박문의 - 부안진서농협 지도계 063-581-2064 |
| 천왕문 |
특 산 물 : 김, 새우, 계화미, 반지락, 개암죽염, 곰소젓갈, 갑오징어정보제공자 : 변산반도국립공원 관리사무소 김현 님 (063-584-8186) |
- Camera : Canon EOS-20D
- Lens : Sigma 18-50 / f2.8
Canon EF 70-200L IS / f2.8
- Photo by : 비를 사랑한 소금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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