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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 Dol-hareubang park - Last Part by Video

Homme-Fatale 2009. 10. 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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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ay be perhaps impossible that feel atmosphere of there by picture only in destination. I took Dol-hareubang park's movie using my camcorder for it.

After you conduct this video, I think that it may give many helps to understand these park's space and impression if see again my picture.
Before I go to this Dol-hareubang park, knowledge about Dol-hareubang and Jeju-do that I know had been very lacking. So, I did not explain them exactly. So, I add and writing out explanation that I made out before here.

If witness again it, I think that is going to give many helps to you to understand Jeju-do and Dol-hareubang.


I did enough warning to you on my animation before. My English is very terrible.
And I imprinted first by video before I take a picture. So, did not take enough and easy picture.
You must understand it also.

Hanjeoopseo, Hayeongbopseo, Swiyeonggapseoye (한저옵서, 하영봅서, 쉬영갑서예)

We love having you here!

This is Jeju-do dialect. (이것은 제주도 방언입니다.)

Detailed contents about this can confirm here. (이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Jeju_dialect(English)

http://ko.wikipedia.org/wiki/%EC%A0%9C%EC%A3%BC%EC%96%B4(Korean)

Dol-harbangs from Jeju-seong

Dol-harbangs from Jeju-seong were made of basalt containing the wide area of granulite and jadeite, which is quite impermeable, solid, and thus better to express the detail of a face and fingers. their figures are almost three-proportioned. they were a headgear with round brims, have a vulvous nose, and compressed lips. they look sturdy and robust, with lopsided shoulders, like Lokapola, (the four deities who guard the four cardinal directions.) This type of dol-harbang is about 157-238 centimeters tall, and apperarsextremely secure and reliable.

제주목 돌하르방

제주성의 돌하르방은 동쪽에 넓게 분포된 장석과 휘석 결정이 들어있는 현무암으로 제작되었는데, 이 돌은 공기 구멍이 적은데다 단단하여 얼굴이나 손가락 등 세부표현을 하기에 적합했습니다. 제주성의 돌하르방은 상반신만 표현되었고, 전체 비율은 3등신에 가깝습니다. 모자는 둥근 테가 달린 벙거지이며, 큰 눈에 주먹코 그리고 앙 다문 입술을 지녔고, 한쪽 어깨가 치켜 오라가 사찰의 사천왕상처럼 건장합니다. 그 크기도 157~238Cm 정도로 다른 읍성에 비해 컸습니다. 무척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모습이지요.

Jeongju-seok and Jeongnang

Jeongju-seok is usually made of porous basalt, or wood, called Jeongju-mok. Jeongnang refers to three or four branches laid on a gate to prevent horses and cattle from entering a house.It was also used to indicate the presence or absence of the owner of the house, while three means the house is empty.

The Function of a Podium

Podiums firmly supporting the heavy Jeju-mok dol-harbangs have another function, we assume after looking at the groove engraved in them. Alos, it seems Jeongnang was laid between an 'O'-shaped hole in one side, and an 90digree turned right 'L'-shaped hole in the other side, Dol-harbangs were not initially expected to do this function. As the castle gate was replaced, Jeongnang and dol-harbangs were positioned, and the podiums took on this function.


정주석과 정낭

'정주석'은 주로 다공질 현무암으로 만들어졌으나 지역에 따라 나무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돌로 된 것을 '정주석', 나무로 된 것을 '정주목'이라 불렀습니다. 정낭은 야외에서 방목 중인 말과 소가 집 안으로 침입하는 것을 막는 목적으로 대문에 나뭇가지 서너 개를 걸쳐두었던 데서 유래한 풍속으로 점차 주인의 출입을 알려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하나만 걸쳐 있을 때는 사람이 근처에 있다는 것이고, 둘은 아이들이 근처에서 놀고 있다는 것이고, 셋은 집이 비어있다는 표시입니다.

기단석의 기능

묵직한 돌하르방을 꼿꼿이 세워주었던 기단석에는 또 다른 기능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제주목 돌하르방의 기단석 중 일부에 뚜렷이 패인 홈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한쪽은 ㅇ자로 다른 쪽은 L을 시계방향으로 90도 회전한 모양(주-특수문자를 사용해야하는 불편함 때문에 이렇게 표현했습니다.)자로 새겨진 이 구멍에 사람들은 정낭을 걸쳤습니다. 사실 이러한 기능은 원래 돌하르방에게 부여된 것은 아니었고, 제주읍성과 대정성 그리고 정의현성의 성문 대신 정낭을 걸쳐두었던 자리에 돌하르방이 들어서면서 그 기단석이 이 역할을 물려받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about dol-harbang (돌하르방)

http://en.wikipedia.org/wiki/Dol_hareubang(English)

http://ko.wikipedia.org/wiki/%EB%8F%8C%ED%95%98%EB%A5%B4%EB%B0%A9(Korean)

Dol-harbang and Gatekeeper

Jeju's administrative districts, maintained for more than 500 years, are divided into three are as: Jeju-seong, Daejeong-seong, and Jeongeui-seong. If one enters a castle, they will meet a pair of dol-harbangs, standing beside a curved wall. these stone statues greet those entering the castle, or guard it, with a dignified, imposing presence, so it cannot be overcome even by daring soldiers.


돌하르방과 수문장

제주성, 대정성, 정의성 셋으로 나누어진 제주의 행정구역은 5백여 년간 유지되었습니다. 외지인이 성 안에 들어서면, 처음으로 S자 모양의 옹성 곱이와 그 양 옆에 세워진 돌하르방을 한 쌍씩 만나게 되었지요. 이 의젓한 석상은 들어오는 이들을 반기기도 했지만, 위엄과 기품을 풍기며 성을 지키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아무리 굳 센 병사 여럿이 있다해도 돌하르방의 위풍당당함을 이길 수는 없었습니다.

Dol-harbangs from Jeju-seong

Dol-harbangs from Jeju-seong were made of basalt containing the wide area of granulite and jadeite, which is quite impermeable, solid, and thus better to express the detail of a face and fingers. their figures are almost three-proportioned. they were a headgear with round brims, have a vulvous nose, and compressed lips. they look sturdy and robust, with lopsided shoulders, like Lokapola, (the four deities who guard the four cardinal directions.) This type of dol-harbang is about 157-238 centimeters tall, and apperarsextremely secure and reliable.

제주목 돌하르방

제주성의 돌하르방은 동쪽에 넓게 분포된 장석과 휘석 결정이 들어있는 현무암으로 제작되었는데, 이 돌은 공기 구멍이 적은데다 단단하여 얼굴이나 손가락 등 세부표현을 하기에 적합했습니다. 제주성의 돌하르방은 상반신만 표현되었고, 전체 비율은 3등신에 가깝습니다. 모자는 둥근 테가 달린 벙거지이며, 큰 눈에 주먹코 그리고 앙 다문 입술을 지녔고, 한쪽 어깨가 치켜 오라가 사찰의 사천왕상처럼 건장합니다. 그 크기도 157~238Cm 정도로 다른 읍성에 비해 컸습니다. 무척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모습이지요.

Dol-harbangs from Jeoneui-seong

Dol-harbangs from Jeoneui-seong are also made of basalt with olivine. Likewise, as its head is huge, it appears to be composed of two proportional figures. Unlike dol-harbangs of Jeju-seong and Daejeong-seon, it appears slender and flat. Its headgear is smaller than its face, its eyes are slanted, and its lips are dimly carved in a small scale. This dol-harbang exudes mystic, ethereal, and magnificent mood as a Jangseung, or tutelary posts, does.


정의현 돌하르방

정의성 돌하르방도 대정성처럼 작은 감람석이 들어있는 현무암으로 만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얼굴이 커서 이등신에 가까웠고요. 두 읍성과 달리 이 돌하르방은 날씬하고 평편했습니다. 모자도 얼굴보다 작았고, 눈 꼬리는 올라갔으며, 입술은 보이듯말듯 작고 흐릿하게 조각되었습니다. 이 돌하르방은 육지의 장승처럼 위엄 있고 영험한 기운을 풍겼습니다.

Dol-harbangs from Jeoneui-seong

Dol-harbangs from Jeoneui-seong are also made of basalt with olivine. Likewise, as its head is huge, it appears to be composed of two proportional figures. Unlike dol-harbangs of Jeju-seong and Daejeong-seon, it appears slender and flat. Its headgear is smaller than its face, its eyes are slanted, and its lips are dimly carved in a small scale. This dol-harbang exudes mystic, ethereal, and magnificent mood as a Jangseung, or tutelary posts, does.


정의현 돌하르방

정의성 돌하르방도 대정성처럼 작은 감람석이 들어있는 현무암으로 만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얼굴이 커서 이등신에 가까웠고요. 두 읍성과 달리 이 돌하르방은 날씬하고 평편했습니다. 모자도 얼굴보다 작았고, 눈 꼬리는 올라갔으며, 입술은 보이듯말듯 작고 흐릿하게 조각되었습니다. 이 돌하르방은 육지의 장승처럼 위엄 있고 영험한 기운을 풍겼습니다.

Jeju Island and Dol-harbang

Jeju is an island of rough rocks and wild winds. A warm heart and affection are required of the Jeju people, who have live day by day, enduring the harsh, extreme environment. To overcome this they pray to dol-harbangs, mystic stone sculptures of hope and happiness. In 1971, when they were placed at the east, west, and southern gates of the three provincial castles, Jeju-seong, Jeongeui-seong, and daejeong-seong, designated as the folk material No.2, and called dol-harbang. Civilians originally called them Beoksu-meori, Wooseong-mok, or Musoeng-mok, while in a d0cumentary records, they are referred to as Ongjung-seok.

A dol-harbang is determined by its saucer-like eyes, bulbous nose, huge ears, and compressed lips. With two hands modestly placed on its belly, its facial expression contains a smile or frown. Their appearance depends on the time of day : they appear different in the dawn, the evening, on a bright spring day, or during a gloomy, rainy season. And if you feel good, a dol-harbang seems to laugh, and if you feel gloomy, it seems to shed tears. The dol-harbang is our friend with a range of different appearances.

제주도와 돌하르방

제주도는 거친 돌과 거센 바람의 섬입니다. 이렇듯 힘들고 어려운 환경을 버텨내며 하루하루를 살아온 제주도 사람들에겐 무엇보다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들은 신비로운 돌 조각, 돌하르방에게 희망과 행복을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들을 신비로운 돌 조각, 돌하르방에게 희망과 행복을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석상이 '돌하르방'으로 불리게 된 건 비교적 근래 일입니다. 조선시대 제주성, 정의성, 대정성 세 읍성의 동, 서, 남문에 각각 세워진 석상들을 1971년 민속자료 제 2호로 지정하면서 붙인 이름입니다.

본래 민간에서는 이를 '벅수머리', '우성목', '무성목' 등으로 불렀고, 문헌에는 '옹중석(翁仲石)'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부리부리한 왕방울 눈, 뭉툭한 주먹코, 커다란 귀, 굳게 다문 입술. 이것이 바로 돌하르방의 모습입니다. 배위에 두 손을 얌전하게 올려놓은 그의 표정은 어떻게 보면 웃는 것 같고, 어떻게 보면 찡그리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돌하르방의 표정에는 바람이 있고, 하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른 새벽과 고즈넉한 저녁, 화사한 봄날과 흐릿한 장마철마다 표정이 다릅니다. 아마 여러분의 기분이 좋으면 돌하르방도 따라 웃고, 우울하면 그도 따라 눈물을 흘릴 지도 모릅니다. 돌하르방은 때마다 표정을 바꾸는 살아있는 우리의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Dol-harbang and Gija Belief

Gija Belief is a form of shamanism associated with the notion of preferring a son to a daughter. In ancient Jeju, women unable to give birth to a son prayed each night in front of a Dol-harbang. These women also drink water, blended with pulverized stone power, from the broken nose of the Dol-harbang. But at the same time, those who drank the water also miscarried. Today, Dol-harbangs with a broken nose are found in every nook of Jeju.


돌하르방과 기자신앙 (남근석)

기자신앙이란 남아선호 사상이 무속과 연결된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옛 제주에서는 아이를 갖지 못했던 많은 여인네들이 밤마다 돌하르방 앞으로 와 기도를 했습니다. 자녀가 없는 여인이 한밤에 돌하르방의 코를 쪼아서 물에 타 마시면 임신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전해지기도 했으며, 또 반대로 유산을 원하는 여인이 돌하르방의 코를 쪼아 가루를 먹으면 아이를 지울 수 있다는 속설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곳곳에서는 코가 망가진 돌하르방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Dol-harbang and Milestone

A milestone, useally made of stone, indicates a location, with natural of artificial structure. Dol-harbangs, constructed in each province, play the part of a miestone, informing people where they are in a province. Its function was to reassure travelers the proper path was being followed, and so dol-harbangs have long played the role of a boundary-mark distinguishing the inside and outside of an area; a mark indicating boundaries and directions.


돌하르방과 표지석

표지석의 일반적인 의미는 땅 위에 자연적이거나 인위적인 구조물을 세워 사람들에게 알려주던 석물이랍니다. 각 성에 세워진 돌하르방 또한 성에 들어었음을 알리는 표지석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돌하르방의 표지적 기능은 성의 안과 밖을 구분하는 경계표, 출입금지를 알리는 금표, 길을 알려주는 노표의 기능 등이 있었습니다.

Dol-harbang and Bangsatap

Sice ancient times, there have been many Bangsatap, or tower to ward off evil spirits in Jeju. Bangsatap, a stack of small stones, differs from dol-harbang, but has the same meaning. As with the Bangsatap, they protect a village from infection and disaster.


돌하르방과 액막이

예로부터 제주도 곳곳에는 많은 방사탑이 있었습니다. 방사탑은 마음의 재난을 막기 위해 조그만 돌을 쌓아 올린 것이랍니다. 이러한 방사탑과 돌하르방은 형태에서만 다를 뿐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즉 사람들은 방사탑처럼 돌하르방을 통해 고을에 몹쓸 병이 돌거나 재난이 생기는 것을 막고자 했던 것입니다.

Dol-harbang of This Era

Jeju is the "Island of World peace", and is proceeding toward the center of world peace, away from its turbulenthistory. In line with this, Bukchon Dol-harbang Park has produced a new dol-harbang, reflecting a peaceful image, departing from the conventional form of dol-harbang.

Since ancient times, Jeju has been an ideal village, without thieves, gates, and beggars. This ha resulted from the people from Jeju, who deeply believe in peace. In the center of this peace is a dol-harbang.


이 시대의 돌하르방입니다.

국가적으로 제주도는 '세계 평화의 섬'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제 제주도는 과거 고난의 역사를 뒤로 하고, 세계 평화의 중심지로 나아가려 합니다. 이에 발맞추어 북촌 돌하르방공원에서는 현존하는 돌하르방의 형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평화의 이미지가 투영된 돌하르방을 제작했습니다.

예로부터 제주도는 도둑, 대문, 거지가 없는 삼무(三無)의 고을, 이상사회로 유명했습니다. 이는 제주인들 가슴 속 깊은 데서부터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그 평화의 중심에 돌하르방이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단지 사진만으로 그곳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은 아마도 불가능할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위해 나의 캠코더를 이용하여 돌하르방 공원의 영상을 찍었습니다.

당신이 이 영상을 본 후에 나의 사진을 다시 본다면 그것은 이 공원의 공간과 느낌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 돌하르방 공원을 가기전에 내가 알고 있는 돌하르방과 제주도에 대한 지식이 매우 부족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것들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앞서 작성했던 설명을 이곳에 추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그것을 다시 본다면 당신에게 제주도와 돌하르방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앞서 나의 동영상을 통해 당신에게 충분한 경고를 하였습니다. 나의 영어는 매우 끔찍합니다.
그리고 나는 사진을 찍기 전에 먼저 영상으로 찍었습니다. 그래서 충분하고 여유있는 영상을 찍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그것 또한 이해해야합니다.

~ Benj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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