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It''s Art...!!

Homme-Fatale 2007. 3. 12. 20:35
728x90

나는 개인적으로 자라온 환경의 탓인지 예술에 대한 관심이

그다지 없다. ㅡ_ㅡ;

맞나? ^^a

하지만, 어떤 행위(그것의 대표적인 것을 예술이라 생각)에 대한 느낌은 좀 유별난편이다.

감각이 남들보다 조금 예민한탓에 사물에 따른 느낌이 나에게 다가오는 것은 가히 충격(impact)의 수준인 경우들이 종종 있다.

나는 내가 느끼는 거의 대부분을 형상적이지 않은 대단히 추상적인 것으로 기억을한다.

그것은 특히 사람에 대한 느낌을 그 대표적인 것으로 꼽을 수 있다.

나는 어떤 사람을 기억할 때,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그 사람만의 고유한 색이나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기억이 아닌 느낌으로 느낀다.

그것은 머리로 기억을 하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기억을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사람에게 한번상처받으면 대단히 그 기억을 오랜시간 갖게된다.

그것은 절대로 잊혀지거나 지워지지 않고, 내 기억 혹은 추억의 한구석에 반드시 존재하게 된다.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

오늘 대단히 인상적인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한가지는 그림자 공연이고,

다른 한가지는 샌드 에니메이션이다.

말이 필요없는 대단한 작품이다.

첫번째 작품그림자 공연으로 만들어진 아직까지 망하지도 않는 빌어먹을 현대 자동차의 북미판 광고이다.

현대 자동차의 광고만 아니였어도 기분이 좋았을텐데...

그것이 너무 아쉽다.

두번째 작품도 그림자 공연이다.

이것은 아카데미시상식에서 펼쳐진 그림자 공연입니다.

이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pilobolus.com/

한국에서 만약 공연을 하게 된다면, 정말 가보고 싶은 공연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국공연 계획은 전혀 없네요.

세번째 작품은 2003년 SICAF때 페렝카코 감독의 샌드 에니메이션 작품입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

반응형

'Mono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cket All-in-one, N1 2nd. Review  (0) 2007.03.24
Pocket All-in-one, N1 1st. Review  (0) 2007.03.19
얏호~! N1 리뷰어로 선정되었습니닷! *^^*  (2) 2007.02.28
LG Navigation DMB PDA N1  (0) 2007.02.27
LG N1 Review로 뽑혔습니다.  (3) 2007.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