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 대공원 출사때

20D Club의 꽁냐뮬님, 달빛창가님 그리고, 원철과 함께 출사를 쫄래쫄래 나갔었는데,

생각보다 적은 인원이고, 달빛님이 차를 갖고 오셔서 술도 같이 못하고,

꽁님은 다시 병원들어가서 고무줄 환자해야하고...

라는 핑계를 빌미로 과천 전철역 앞에서 헤어졌는데,

달빛님을 제외한 셋은 전철을 탔죠.

전철을 기다리다가

쩜팔이(50mm f1.8)의 신공으로 사진을 벌컥! 벌컥! 찍혔답니다. ^^;

아~아~

피곤이 상접한 꽤제제~ 몰골...

므하핫~!

그래도, 몇장 안되는 내 사진 앨범에 슥삭~!

(그나저나, 사진을 찍으면서도 정작 자신의 사진은 참 없어~! (>_<)

(__ )췟칫~~!

흠... 요것도 클럽 오프 갤러리에 올라와있어서 함께 올려봅니다.

일종의 단체샷(?)인데, 사진을 전혀 찍으실 줄 모르는 분을 긴급 섭외(?)해서 찍어서인지,

카메라가 꽁님 카메라인데, 사진도 삐뚤고, 앵글도 하나도 안맞고... (>_<)

그래도, 단체샷이기에...^^*

좌측부터 꽁냐뮬님, 나, 달빛창가님, 마원철군. ^^

흠...

포즈가..

대략...

실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