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ltdoll who loved the rain™ 43

바다와 커피 (Sea and Coffee)

내가 사귀었던 사람으로 받은 잊을 수 없는 선물. 짧은 만남이였지만 긴 여운을 남겼던 사람으로부터 받은 선물. 나는 바다와 커피를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바다와 커피'라는 책을 선물로 받았다. "바다를 좋아하고 커피를 옴팡 좋아하는 당신께..." An unforgettable gift from the person I dated. It was a short meeting, but a gift from someone who left a long-lasting impression. I like the sea and coffee. So, I received a book called 'The Sea and Coffee' as a gift. "I give its to you who love the sea and ..

핀란드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남겨봅니다. 여기 글은 저 자신을 위해 까먹지 말라고 쓰는 글입니다. 지난 2022년 2월 10일 핀란드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핀란드에 도착했습니다. 핀란드까지 오게 된 여차여차 저차저차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런 것들은 다 넘어가고 당장 제가 닥치고 있는 상황들에 대해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저는 비자를 3월 1일자로 발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일 시작이 3월 1일인데 3월 1일 자로 비자를 발급해주면 어쩌냐!? 😱😡😭) 그래서 우선 핀란드에는 여행비자로 오게되었고 그때부터 일이 좀 꼬인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뭘 해도 당장은 여행객과 별반 다르지 않아 뭔가를 신청할 수도 없는 상황인지라 그냥 핀란드에 얻은 집에서만 대굴대굴 굴러다녔습니다. 그러다가 3월 1일 첫 출근. 저는 기념비적인..

I was lost in the ecstasy of this music.

You touched my life with the softness in the night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밤이 오면, 당신은,부드럽게 내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죠.당신의 사랑이 다 하기 전까진,당신이 원하는 것이 곧 내가 바라는 것이었어요Tell myself I'm free Got the chance of livin' just for me No need to hurry home Now that you're gone 내 자신에게 말하곤 하죠. 이젠 자유라고.정말 나만을 위해 삶을 살아갈 기회가 온거라고.서둘러서 집으로 갈 필요도 없다고. 말하곤 하죠.이젠 당신이 떠나 버렸으니까요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

I did think about my life in `One day one room, 03x12,`

Time changes everything.That's what people say. It's not true. Doing things changes things. Not doing things. Leaves things exactly as they were....These things happen. It's happened to sombody. What do you care if it happened to me?They're not in this room.No! They're out there. Some of them doing great. Some of them doing lousy.Are you gonna base your whole life on who you got stuck in a ro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