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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소 전국 투어 - 궁남지 야경 1편

Homme-Fatale 2006. 9. 4.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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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사소 전국투어 - 부여, 궁남지 1>

- 위 치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6-1

- 홈페이지 : 부여관광 www.buyeotour.net

- 관 리 자 : 부여군 사적지관리사무소

- 연 락 처 : 041-830-2512

- 개 요 :
궁남지(사적 제135호)는 선화공주와의 사랑으로 유명한 백제 무왕이 만들었다는 왕궁의 남쪽 별궁에 속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으로, 『삼국사기』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 삼국사기 기록에 의하면 무왕 35년(634)에“궁성의 남쪽에 못을 파고 20여리나 되는 곳에서 물을 끌어 들여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고, 못 한가운데에는 중국 전설에 나오는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선산을 모방한 섬을 만들었다”고 하였다. 현재의 연못은 1965~67년에 복원한 것으로, 원래 자연늪지의 1/3정도의 규모이다.

이 연못에 대해서는 『삼국사기』무왕조(武王條)에 "3월에 궁성(宮城) 남쪽에 연못을 파고물을 20여리나 되는 긴 수로로 끌어들였으며 물가 주변의 사방에는 버드나무를 심고 못 가운데에는 섬을 만들어 방장선산(方丈仙山)을 본떴다"라고 되어 있다. 사실, 백제에서 왕궁근처에 연못을 만드는 전통은 이미 한성시대(漢城時代)부터 시작되었다. 다만, 한성시대에 조영된 왕궁에 딸린 연못은 아직 발굴된 바 없어서 그 실체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그에 비해 웅진(熊津)시대의 왕궁이었던 공산성(公山城) 안에서는 당시의 것으로 판단되는 연못이 왕궁지(王宮址)로 추정되는 건물지(建物址)와 함께 발굴되었다. 공산성에서 발굴된 이 연못은 바닥이 좁고 위로 올라갈수록 넓어지는 원형의 연못인데 직경 7.3m, 바닥직경 4.8m 그리고 깊이 3m의 크기를 보이고 있다. 이로써 보면 백제에서 왕궁 근처에 연못을 만드는 전통은 매우 오래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한성시대와 웅진시대의 연못은 그 자체만 확인될 뿐 여기에서와 같은 삼신산(三神山)의 존재는 확인되지 않는다.

- 개장시기 : 연중 무휴
- 교통안내 : [승용차ㆍ전세버스] 서울→천안→공주→부여
부산→대전→논산→부여
광주→논산→부여
[ 시 외 버 스 ] 서울 : 남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30분간격 (02-521-8550)
대전 :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20분간격 (042-584-1616)
[ 열 차 ] 서울→논산(하차)→부여
부산→대전(하차)→부여
광주→논산(하차)→부여

- 현지교통 : 충남종합관광안내소 주차장에서 우회전, 신호등에서 좌회전해 400m 직진해 사거리 신호등에서 400m 직진하면 된다.부여읍내 주요유적지 간 거리 2㎞내 도보로 10~20분내, 승용차로 5분거리, 택시는 기본요금

- 현지숙박 : 청소년수련관(041-830-2794), 삼정부여유스호스텔(041-835-3101),부여관광호텔(041-835-5252) 부여읍내 여관 이용

- 주변명소 : [부여읍내 주요유적지] 부소산, 정림사지, 궁남지, 박물관, 백제왕릉원(능산리고분군),
구드래국민관광지 (부여읍외=무량사, 만수산자연휴양림, 성흥산성ㆍ대조사)

- 특 산 물 : 백마강수박, 부여방울토마토, 양송이, 밤, 표고버섯, 백마강청결미, 인동주와 차, 고려홍삼
백제금동대향로복각품(관광기념품)

- 문의안내 : 충남종합관광안내소 (041-1330, 830-2523)



























- Camera : Canon EOS-20D

- Lens : Canon EF 70-200L IS/ f2.8

Sigma 18-50 / f2.8

- Photo by : 비를 사랑한 소금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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