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Fragrance of People

추억 #7 - 석가탄신일에

Homme-Fatale 2006. 3. 20. 15:44
728x90

카메라 들쳐메고

운전기사랑 사진사랑 되었다.

2003년 화려함으로 수를 놓는 5월

부처님 오신 날.

난, 개인적으로 종교라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싫다기보단 거부감이 좀 강한편이다.

그래서, 난 종교가 없다.

종교 얘기하면, 재미없어서 패스~!

그날 찍은 119컷의 사진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사진이

바로 이 사진이다.





엄마를, 그리고 주변의 분위기를 따라했다고 하기에는

너무도 진지한 모습에

나도모르게 시선이 닿았고,

그리곤 담았다.

아이의 소원은 무엇이었을까....

지금쯤이면, 아니, 이미 그 아이의 소원은 이루어졌을까?

언젠가는 그 아이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래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