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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들쳐메고
운전기사랑 사진사랑 되었다.
2003년 화려함으로 수를 놓는 5월
부처님 오신 날.
난, 개인적으로 종교라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싫다기보단 거부감이 좀 강한편이다.
그래서, 난 종교가 없다.
종교 얘기하면, 재미없어서 패스~!
그날 찍은 119컷의 사진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사진이
바로 이 사진이다.
엄마를, 그리고 주변의 분위기를 따라했다고 하기에는
너무도 진지한 모습에
나도모르게 시선이 닿았고,
그리곤 담았다.
아이의 소원은 무엇이었을까....
지금쯤이면, 아니, 이미 그 아이의 소원은 이루어졌을까?
언젠가는 그 아이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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