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Fragrance of People

코스튬 플레이.... (랄~라~) - 세번째 이야기

Homme-Fatale 2006. 2. 2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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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누구나가 새하얀 드레스에 마음을 쉽게 빠앗기곤 한단다.

순백색의 색은 정조함과 청순함으로 똘똘 뭉친 완벽한 색이기 때문일 것이다.

친구 결혼식등으로 웨딩 드레스를 많이 봐왔는데, 왜 웨딩드레스는 긴걸까?

난데없이 미니스커트 차림의 웨딩 드레스를 살포시 떠올려 본다. /흡연중/




그럼... 대략 낭패일까? /메롱/

퍽!퍽!퍽! /밤탱이/



와~ 또, 핑크다앗! /널사랑해/

큰 리본과 큰 머리끈이 엄청난 뽀인트닷!



무서운 눈빛을 하고 있는 누나들...!

후다닥..!!

/밤탱이/



근데, 이건 무슨 코스튬이지?

본듯만듯한데.... 흠....



까만색의 코스튬 꼬마 아가씨(?)가 왕 포인트였당~!



느므느므 이쁘당~ /널사랑해/



페이스 페인팅한다고 고생 많았을 것 같은데...

절대로 감이 안오는 코스튬...!

난 이런 애니는 안볼 것 같아서 패스...!



역시, 요즈음 대새는 블리치인가부다.

다른사람은 잘 모르겠는데, 가운데쯤 있는 머리에 흰색 두꺼운 도화지 잘라서 코스튬 한 꼬마 아가씨(?)는 정말 잘 어울린당~

근데, 눈매가 무서워잉~ /다소곳/





모자가 너무 앙증맞당~!

/왕짜증/



이 사진 보니, 갑자기 한기가.... /덜덜/

날도 무척 쌀쌀했는데, 다들 오들오들 떨면서 모델이 되어주고...

너무 고마웠습니다앙~ /미소/



이 모델의 경우는 퇴끼 귀마개가 주 포인트가 아닐까?

아니라구? /밤탱이/





어딜가든 꼭 튀는 사람은 있게마련...

아주, 지대로라는... /뜨아/



뙹~집~!!!



흰색과 붉은색, 그리고 하늘이 잘 어우러진 사진같아서... /다소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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