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황우석 교수님과 관련된 일련의 사태에 대한 소금인형의 변

Homme-Fatale 2006. 1. 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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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나는 Anti-MBC를 외쳤다.

그에 대한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 건방진 MBC는 사라져라! "

이번 황우석 교수님 사건과 관련되어 MBC의 목은 다시금 예전처럼 깁스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제가 MBC에 대해 끝까지 안티를 고함은 그때도, 지금도 이유는 같기 때문입니다.

과학에 대한 진실은 오직 과학자만이 밝힐 수 있고, 밝혀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이 언젠가부터 모든것에 참여하고, 또한 이번에 확실히 느끼는 것이 정치적인 큰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사회면의 1면을 크게 기고할만한 사건들이 반드시 생긴다는 것은 참으로 이상하다는 느낌을 지울래야 지울수가 없기때문입니다.

제가 MBC에 대한 입장에 대해 지금 이렇게 두번째의 글까지 남기면서 다짐하는 것은

언론은 언론의 길만을 충실히 걸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알면 얼마나 안다고 깝죽거리는 것인지 정말 침이라도 뱉어주고 싶습니다.

여전히 보도는 짜맞추기식이라는 느낌을 여전히 지울수가 없으며, 여전히 기고만장한 MBC측의 태도와 '모든 일의 증명은 MBC의 PD 수첩으로...'라는 법칙이 결국 생겼다는 느낌또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침뱉어주고 싶습니다.

발로 꼭꼭 밟아주고 싶습니다.

정말 건방지다는 생각.

국민의 알권리라는 생각?

그런것을 방송사에서 진정 생각하고 있다고 저는 단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다만, 목마르고 산사람 죽이고도 남을꺼같은 특종에 대한 목마름 뉴스꺼리로 퇴패적이며, 말초적인 것들의 방송.

여전히 저는 MBC에 대한 시청을 일체 금하고자 합니다.

현재도 그리고 미래도 저는 MBC에 대한 안티활동을 계속 할 것입니다.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를 사랑한 소금인형, 정영화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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