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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옵니다...계속 나오고 있습니다..주인장..지금 제정신이 아닌가봅니다..언제까지 계속될까요?누가..나좀...꼬셔줘....by 망가져가는소금인형 비를 사랑했었던가? ㅡㅡa

자...올것이 왔습니다..이제 그 서막에 불과합니다. ㅡㅡ;제가 사진을 올리는 동안, 수정을 하고있었는데, 그 사이 한분이 벌써 오셨네요. ^^;얼마전에 가을이 막 시작할때 춘천에 있는 청평사로 출사를 갔었습니다.가운데 있는 녀석은 가장 막내죠. 두번째 본 동생입니다.왼쪽에 있는 사람은 그날 처음 본...출사가서 사진은 안찍고, 이런 엉뚱한 짓만 하고 온것 같습니다. ^^;소양강 댐에서 배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동안,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셀프 카메라를..^^;제 카메라에는 리모콘이 있거든요. 그걸 이용하여..호호호호~ ^^;오른쪽은 설명이 필요없겠죠?접니다.. ㅡㅡ;

------------------------------------------------------------------------------------------한마디로...주륵... ㅡㅜ싱가포르 갈때, 집에서 아끼고 아끼는(내 카메라의 1/10 가격인... ㅡㅡ;)카메라를 들고갔는데,아니...이 녀석이 도대체 초점을 잡질 못하는건지..아님, 날 보고 놀라서 초점을 놓히는 건지는 몰라도..주륵.. ㅡㅜ사진찍은것 중에 건질만한 사진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주륵..주르륵.. ㅜㅜ암튼... 첫번째 필름부터가 불안했다니깐요~!필름이 돌아가질 않아서,정말 최고의 사진(?)들은 첫번째 필름에 들어있었는데... 또, 주륵.. ㅡㅜ여긴...어디더라.. ㅡㅡa싱가포르 MRT 노선표를 보면, 기억이 날듯한데...끙....

------------------------------------------------------------------------------------------친구가 갖고있던 DC4800을 잠시 빌려서 사용했던 적이있었다.강릉에 갔다가 실수로 떨어뜨려서 조금 바보를 만들었는데, 쿠궁... 너무 미안해..친구야.. T.T.....------------------------------------------------------------------------------------------나를 사진에 빠지게 한 녀석..그 녀석이 내가 한참 운전중인데,역에서 벌컥 벌컥 찍어버렸다.나..찍혔쏘~? ^^a(이런~! 통신용어 자꾸 쓰면 안되는데..끙...)한글날을 공휴일로.... ㅡㅡm 불끈!-----------..

머리털 나고 외국이라는 곳을 처음으로 나갔다.갑자기 혼자서 나갈거라곤 생각치도 못했는데,결국일은 벌어졌다.교수님과 당연히 함께 갈것이라 생각했던 나는이제, 국제미아가 되느냐, 혹은 살아서 대한민국 땅을 밟느냐의생과 사의 문제로 대두되었다.갑작스러 교수님의 학회 불참으로..어쩔수없이 나는 혼자 싱가포르생 비행기에 올랐다.싱가포르가 도시국가라는 것을 알고, 대한민국 대사관이 어디에 있늦지를 확인한 것은불과 24시간이 채 안되었다.두둥....올것이 왔다.비행기에 올라타는 순간...아무런 생각이 나질 않았다."여기요~""위스키 한잔 주세요~"이놈의 술이 오늘따라 특히나 더 달았다.- 중략 -혼자한 6박 7일간의 싱가포르행 여행 아닌 여행.학회 참석이라는 이유로 나는 국제 미아가 될 위기를 겪어야했다.이름하여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