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me Fatale 45

풉!풉! 아주 재미난걸 찾았습니다. ㅡㅡ;

우~헤헤헤~바로, 제 사진을... ㅡㅡ;제가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앞서 제가 글에서도 잠깐 잠깐 언급한적이 있었는데,전, 어렸을적에 카메라만 보면, 울고불고 난리를 쳤다고 하네요.그때문인가?요즈음의 저의 모습은 카메라만 보면 달려가고, 심지어 이렇게 아예 내놓고 사진까지 찍습니다. ^^;뭐~ 집에 가면, 부모님께서 교묘하게 찍은 저의 사진들이 있긴하겠지만,제가 간직하는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아마, 사진을 찍기시작한것은 중학교때즈음 부터던가? 중3 수학여행때가 거의 시작이 아니였나 싶습니다.예전에 블로그나 다른 곳에 올렸던 기억들이 나는 사진인데,제가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외국을 나가서 - 그것도 혼자서!! 쿠궁..! - 손짓, 발짓, 몸짓(?)으로 지냈던 타지.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막 겨울이 ..

Homme Fatale 2006.04.17

비사소™의 최근 동향 (쿠궁...! <-- 효과음 ㅡ,.ㅡ; )

아마, 가장 최근의 사진이 아닐까 싶은데...지난 주 토요일에 초등학교 동창 모임이 있었다.졸업후 처음보는 친구가 무려 두명이나 있당~!초등학교 동창들 탈탈 털어서 100명이나 되나? 100명도 안되지 싶다.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두반씩, 모두 12반. 이게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였다.시골에서 학교다녔던 것도 아닌데, 인원이 적당~! (>__

Homme Fatale 2006.02.14

소금인형 세숫대야, KTF 매거진 나오다. ~0~

B형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끊이지도 않게 나오고 있다.그래!난, B형이다. 그것도 모두들 알겠지만, B형 남자다.이기적이라고? 바람둥이라고?천만의 말씀이고, 만만의 콩떡이닷! 버럭! 나는 지금 B형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주인장이 아니고, 운영자), 한번은 나에게 KTF 매거진 기자에게 연락이 왔었다. 취재하고 싶다고....그래서 성립된(?) 거였는데, 이 사진 찍는데, 추워서 쓰러질뻔 했다. 흑흑.. 내 세숫대야가 아무리 지루하게 생겼다고해도, 너무 밉게 나왔다. 흑흑.. ㅡㅜ초딩동창 옥정양도 입이 삐죽 나왔다.안이쁘게 나왔다는 것이다.나야..뭐, 사실 할말없지...세숫대야가 점점 슬퍼지고 있으니 말이다. 흑흑...ㅡㅜB형 남자들... 좋은 사람들 정말 많고, 타인에게 피해도 안주려고 무척 애쓰는데, ..

Homme Fatale 2005.02.24

비를 사랑한 소금인형 - 게자리 남자 ㅡㅡa

게자리 남자 완곡한 표현의 과묵한 전문가. 이것이 맞다. 그러나 집중력 없는 수다쟁이는아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를 드러내기를 기대하지는 말라. 게자리는 결코이방인에게 털어놓고 이야기하지 않으며, 그들의 절친한 친구조차 모르는 일도 있다. 그를 진정으로 알려면 많은 시간과 상당한 인내력이 필요하다. 그는 경박하고 변덕스러울 수 있으나 또한 예민하고 성실하기도 하다. 갑자기 찡그림이 부드러운 미소로 변하기도 한다. 그가 슬퍼할 때는 팔을 벌려 그를 감싸 안고 그의 침울함을 떨쳐 주고 싶어질 것이다. 그러다가 날카롭고 일시적인 변덕을 보일 때면 당신은 놀라서 그를 쳐다보기만 할 것이다. 그의 주의 깊음은 당신을 감동시킨다. 그의 염세주의는 당신을 우울하게 한다. 그를 이해하도록 노력하라. 이건 개성의 변..

Homme Fatale 2004.05.26

소양강 땜 쇼... 끝없는 이야기...^^;

나는 사진을 찍을 때마다 나 인것 같기도 하고, 나 같지 않은것 같기도 하다.그 실예로..증명사진의 변천사(?)를 보면, 확연히 들어난다...시간의 흐름으로 변한것도 있지만,내가 갖고있는 사진들을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면, 대개의 경우는 동일인물이냐고(한편으로 뭐 먹었는지 확인하면서.. 바로 이런 표정 애써 숨기며..) 묻곤한다. 그때 그때의 느낌들이 얼굴로 확연히 나타나서 그런가? 가끔 지나간 사진들을 볼때면,웃어넘기는 것보단,깜짝..깜짝... 놀란다.나만 그런가? by 비를 사랑하는 소금인형 비 와 연 인

Homme Fatale 2003.11.21

별이라도 따줄 수 있어요.

난 참 웃기다...아무리 머리를 긁적이며 생각을 해봐도...아니, 심지어 아무생각 없이 생각해봐도(?) 웃기다.좋아하는 사람이별이라도 따달라면, 나는 별을 어떻게 하면, 딸수있을지 다각도로 생각한다고내 할일을 전혀 하질 못한다.이건, 나에겐 참으로 치명적이지 않을 수 없다.또, 잠깐이나마(나는 정말이지 아주아주 아주아주 슬프게도 만나는 사람마다 엄청나게 짧게 간다. 그리고, 더더욱 심각한 것은 꼭 그렇게 헤어지면, 그 후에 나에게 연락이 온다는 사실이다. 더더더욱 문제는 내가 한번도 싫은 소리를 한적이 없다는 점이다. )왜 갑자기 이런 얘길 떠드냐하면,이 사진도 그런 이유로 찍은 사진이기 때문이다.그녀는 제법 멀리 살았다.그래서 내 사진을 갑자기 보내달라고 했는데,그래서 갑자기 찍었다.그냥 한개만 보내주..

Homme Fatale 2003.11.17

최악의 발악... ㅡㅡ^ 요건 뽀너스..

찾아보니, 또 나오는군요. ㅡㅡ;추가 돌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__) 꾸뻑~첫번째 사진은 자세가 제대로 안나와서 애를 먹고있는 표정이 역력..두번째 사진은 드디어 자세가 안정된... ㅡㅡ;그렇습니다.비와연인은...찍으러간 사진은 안찍고,저렇게 쓸데없는 짓을 일삼았습니다.그렇습니다.이 자리에서..자폭하렵니다.혹시 남는 폭약 있음 기부를...by TNT를 질겅질겅 찝고있는 비를 때려줬던 소금인형비와연인...

Homme Fatale 200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