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헤헤헤~바로, 제 사진을... ㅡㅡ;제가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앞서 제가 글에서도 잠깐 잠깐 언급한적이 있었는데,전, 어렸을적에 카메라만 보면, 울고불고 난리를 쳤다고 하네요.그때문인가?요즈음의 저의 모습은 카메라만 보면 달려가고, 심지어 이렇게 아예 내놓고 사진까지 찍습니다. ^^;뭐~ 집에 가면, 부모님께서 교묘하게 찍은 저의 사진들이 있긴하겠지만,제가 간직하는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아마, 사진을 찍기시작한것은 중학교때즈음 부터던가? 중3 수학여행때가 거의 시작이 아니였나 싶습니다.예전에 블로그나 다른 곳에 올렸던 기억들이 나는 사진인데,제가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외국을 나가서 - 그것도 혼자서!! 쿠궁..! - 손짓, 발짓, 몸짓(?)으로 지냈던 타지.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막 겨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