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풉풉풉! 나는야~ 엽기쟁이~ 랄~라~ 히힛~! ^^;

Homme-Fatale 2006. 4. 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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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PC에는 정말 재미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웁쓰~! (>_<)

정리되지 않은 느낌일 때는 꼭 내 PC의 폴더들을 정리하는데, 예전 한때 많이 했던(?)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떠올라 혹시 더 녹음해 놓은 것이 없을까하고 둘러봤는데, 하나 올리지 않은 것이 찾을 수 있었다.

'얏호~! 잘 되었다~! 랄라~'

하면서 왜 내가 안올렸지? 하고, 머릴 긁적이면서 Play...!

예측컨데, 아마 파란에 올릴 수 있는 한계용량인 10MB를 살포시 넘기 때문이 아니였을까?

내가 CD를 굽는데 가장 일반적으로 그리고, 편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Nero라는 프로그램에 번들로 살포시 들어가있는 웨이브 편집 프로그램이 있다. 녹음할때면 종종 이용했던 내겐 상당히 효자같은 프로그램인데, 살포시 파일을 불러 Play 버튼을 눌러주는 센스쟁이 흉내를 냈다.

어라~! ㅡㅡ;

이야기가 다 끝나가는데, 웨이브의 전체 진행은 아직 반밖엔 안되었다.

'또, 내가 뭔짓을 한겨,,,,?'하며, 수두룩 떨어지는 '이'들의 괴성을 들으며 머릴 긁적였다.

헙!헙!

라..라이브다. 우하하하~ ㅡㅡ;;;;;;;;;;;;

내 라이브가 이렇게 숨어있었다니, 풉!풉!

자, 그럼, 여기서 여러분들은 고민에 빠져야합니다.

왜냐?!

들을 것이냐, 말 것이냐를 아주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하기 때문입죠.

제목을 보고 후닥~ 들어와봤건만, 이게 왠 청천벽력같은 소리냐면서 이미 땅을 내친다고 한들 버스는 떠났습죠. ㅡㅡv

약~ 중간쯤은 제가 블로그 카데고리안에 들어있는 '소리와 영상의 이야기'에도 두개 올려놨던 두개의 파일을 들었던 분이라면 익숙해서 견뎌내리라...!

하..하지만....

이번건...

강...강하닷! ㅡ,.ㅡ;

쿠궁..!

자, 여기서 여러분의 선택은?

푸웁~!!

자동실행은 정신건강에 무척해로울 수 있는 관계로 여러분의 정신 건강상 자제했습니다.

플레이 버튼을 살포시 누르고 (__ ) 쑤그리~!

꼬릿말 : 아무도 없는 방에 그것도 오밤중에 갑자기 혼자서 마이크대고 떠들고, 게다가 노래까지 부르고..

이거, 왠만한 사람들 못할껄요? 풉풉!

예전에 음악방송하면서, 애 상태가 많이 안좋아진듯... 풉풉! ㅡ0ㅡ

꼬릿말 II : 왜 '소리와 영상의 이야기' 카데고리에 안들어갔냐면, 이건 정말 지긋이 개인적인 것이기에..

그럼, 여기 글들은 개인적인 것이 아니란 말얏?! ( 퍽퍽퍽! )

털썩~!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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