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인터넷 접속이 속을 썩이네요..

Homme-Fatale 2003. 11. 1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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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륵... /눈물나/

오늘 학내 네트워크망을 잡아다가 마구마구 뚜들여 패주고 싶어요. /너죽을래/

하루종일 인터넷 접속도 안되고...

아구구.... 바이러스때문에 제가 대략 100여대정도의 PC를 관리하는데,

아주 죽을맛이예요. /화났어/

이게 신기한것이...

어디는 되고, 어디는 안되고말야... /심각/

아~~~ 궁시렁..궁시렁...

오늘은 사진도 좀 올리고, 이쁜(?) 글도 쓰려고 했는데...

꼭, 이런다니깐요~ /왕짜증/

에잇...

오늘은 이쁜 얼굴을 하나도 못짓고 가네요.

그래도, 한번 웃어야지... 헤헤헤~ /브이/

내일도 안되면,

전산실 가서 궁시렁 거려야지....힛... /악마/

by 비를 사랑하는 소금인형

비 와 연 인

꼬랑지 말 : 아까 약 2시간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서 하이텔 홈페이지 아바타 쇼핑을 했어요.

오전에는 잠깐 되었거든요. 그런데, 결제를 하려고 하는 순간....!

인터넷망에서.. 뚜욱..뚜욱...(전화 끊기는 소리) 같은 황당한 .... /뜨아/

일이 벌어진거예요~ 이쪽으로도 배치해보고, 저쪽으로도 배치해보고...

겨우겨우 되었다 싶었는데... 주륵... 하..하필 그 순간... 안될게 뭐람... 아주 슬퍼요...

주륵..주르르륵... /눈물나//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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