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Sky of Name Called the Sun

경복궁으로 오세요... 4

Homme-Fatale 2003. 10. 2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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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은 선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선과 선이 모여 공간을 만들어내는데, 그런 공간안에 원색의 색들이 춤을 추고 있지요.

가느다라면서 힘이 느껴지는 곡선의 처마..

어떠세요~?

경복궁으로 가고싶어 엉덩이가 간질거리죠?

지지~!

The Lover(더러버)

^^

도심한가운데의 자연...

오늘처럼 푸르른 완연한 가을의 날씨의 주말이라면

한번..

떠나보세요.

혹은... 가까운 곳에 계시다면,

3호선 전철에 잠시간 몸을 싣고 거닐다 들어가보세요.

코끗을 풍기는 솔바람의 향이 느껴질것입니다. ^^

by 비를 사랑하는 소금인형

비 와 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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