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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씨는 나올 필요가 없는 패널이였다. -모평론가의글-

진중권씨는 나올 필요가 없는 패널이였다. -모평론가의글- AXkZ 2007-08-10 16:14:22, 조회 : 410, 추천 : 9 많이 기네요...ㅡ.ㅡ;MBC 100분 토론을 보면서, 아마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짜증이 나지 않았을까 한다. 우선 주제 자체가 과연 공중파 토론을 할 만한 것인지, 의심스럽고, 이미 기획이 되었다면, 최소한 인터넷 댓글보다는 반 발짝은 앞선 내용들이 논의되었어야 했다. 그러나 어찌보면 댓글보다 더 낮은 수준의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MBC측에서는 시청률을 고려해서 그런지, 패널부터 부적절한 인물을 섭외했다. 의 비판적인 입장에 선 중앙대 독문과 겸임교수 진중권은 나올 필요가 없는 사람이었고, 청년필림의 김조광수 대표는 나와서는 안 되는 사람이었다. 를 ..

No title 2007.08.10

인연이란 참 매혹적인 것

5월 5일에 사진찍으러 북촌을 갔더랬다.Hi Seoul Festival 2007의 하루전 메인 행사가 오후 2시부터 있는 세종대왕 즉위식 재현인 관계로 오전에 북촌을 한바쿠 돌고, 운현궁으로 넘어가려는 계획을 잡고 아침에 집을 나섰다.북촌 입구에 도착했을 때, 햇빛은 찾아보기 힘들었다.날씨가 꾸물꾸물 거리는 상황이라 빛이 모자라 애를 좀 먹었는데,왠걸...차츰 햇님이 빼~꼼~ 하더니, 연신 뜨거운 햇살을 뿜어냈다.덕분에 나는 손수건을 흠뻑적셨고... OTL북촌을 1/3 만 도는 코스를 잡고 길을 나섰는데,이쁘게 생긴 건물이 있었고, 마침 문이 열려 있어서 머릴 들이밀었다.식당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식당은 아니고, 원불교의 새 법당이랜다.한참 건물을 마무리 하고 있는 단계였고, 그곳에 계시는 분께 촬영을 ..

Monologue 2007.05.12

Hi Seoul Festival 2007 - 국악과 B-boy의 만남 Part 1

Hi Seoul Festival 2007 - 국악과 B-boy의 만남Have you ever seen b-boy's performance?I recommend South Korea b-boy performance proudly.Their performance is very dynamic.You may see very delightful performance.There was b-boy's performance by Hi Seoul Festival's link.I saw b-boy's performance first time.It was very impressive.Also, Korean tradition music and harmony of modern music are very good.Korean b..

Hi Seoul Festival 2007 - 4. 정조반차재현 Part 8

Hi Seoul Festival 2007King Jeongjo’s Royal Procession (정조반차행렬 재현)Part 8- When : April 29 (Sun) / 11:00 - 15:00- Venue : Changdeok Palace -> Nodeulseom- Content :The ‘King Jeongjo’s Royal Procession '' will be created to revive the honored journey of King Jeongjo to Hwaseong during the Renaissance era of the Joseon Dynasty. It is an event bound to harness the full significance of the Hi Seoul F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