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보너스~!용소막 성당이라는 곳이다.제법 분위기가 있는 성당인데, 빛이 좀 안좋아서...(퍽퍽! 그건 핑계잖앗! 힝~!)잘 못담았다. ㅡ_ㅡ; 요건 청풍에 있던박물관에 있는 이미지인데, 남산전투 장면을 구현해 놓은 것이다.남산전투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남산은 제천시 화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천의병의 혼이 서린 곳으로 제천의 영산이다. 이곳은 1896년 5월 25일(음 4.13) 제천의병이 장기렴의 관군과 충주 병참의 일본군과 맞서 최후의 일전을 벌인 곳으로 유명하며 특히 이 남산전투에서 장렬하게 순절한 안승우와 홍사구의 이야기는 후세에 전해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당시 안승우의 나이는 32세 홍사구는 19세의 청년이었는데 안승우는 관군과 일본군의 공격으로 대세가 기울었음을 알고도 끝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