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을 다녀왔다.
계속해서 주절이 주절이 떠들어버린 내 블로그는 당췌~! 사진을 위한 블로그인지, 아님, 주절주절 떠드는 블로그인지 알수가 없다.하긴.. 애초에 시작할때부터 난 자유롭고 싶었다.사진은 느낌이고, 이야기이다.내 블로그는 이야기가 있는 사진관.사실...사진관에 사진만 있으면 재미한개도 없다.이야기가 있어야 사람냄세가 나고, 情이 있다.뭐, 어설픈 내 지론. 쿡쿡...!이번엔 안산 이야기가 또 나왔다.역시, 사진도 출연한다.그런데, 이번엔 사진을 한개도 손대지 않은 원본이미지(?)이다.물론, RAW File을 올릴수는 없고, Jpeg File이지만, 단지 리사이징만한 이미지..!내가 기껏 손댈 수 있는 정도는 피카사를 이용해서 샤픈 조금 주고, 조금 밝게 한다던가 하는 정도?사람은 참 재미난 존재이다.기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