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Sky of Name Called the Sun

선이 아름다운 우리의 美 - 경복궁 이야기 Part 2

Homme-Fatale 2006. 2. 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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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유의 명절이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마도 이런 풍경들이 아닌가 싶다.



꽁꽁 얼어붙은 얼음판 위에서 팽이채로 신나게 팽이를 돌리는 아이들의 모습.







팽이치는데 애나 어른이나 구별할게 뭐있나!

아이는 관심밖인데, 아빠는 신났다.

팽기치기에 한참 열을 올리는 20대도 보인다. ^^



"아빠! 아빠~! 저기봐요~ 저기~!"

아이가 땡겨도 멋진 장면 담고 싶어하는 것은 꼭 전문 사진작가가 아니여도 누구나 느끼는 갈증!



얼음판 위의 묘니는 아마 이게 아닐까?

인간 썰매~ 쿠궁....! /찍었어/



넘어져 졎거나 묻어있는 아들의 엉덩이를 털어주는 아빠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메롱/

- 또,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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