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nd of Night Through the Window

올림픽 공원에서3 - 2002년 12월 22일

Homme-Fatale 2004. 5. 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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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겠지요?

작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고, 또, 그 작년에도 찾아왔으니,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겠네요.

크리스마스...라는...

전에도 이 사진을 보며 했던말 같은데,

전, 한번도 크리스마스때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전, 크리스마스가 무척 싫습니닷. ㅡㅡ^

어제는 강릉의 기온이 30도가까이 치솟았다고 하네요. 곧 한여름이 시작되겠네요.

지금도, 이글을 쓰면서 송이송이 생기는 땀방울을 닦고 있으니... 으~~~~

전, 사계절 중에서 여름이 가장 싫습니다.

저처럼 마른 채형은 정말 몸둘곳이 없거든요. T.T

게다가 끈적거리는 날씨며, 달려드는 모기...

웁!

스~~~ ㅡㅡ;

여름인가요?

벌써 제 생애 스믈여덟번째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알레스카로 도망을 갈까요? ㅡㅡa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올 초에 들었던 이말,

행복함과, 기쁨이 가득한 한해가 되고 있나요?

부디~ 행복하세요~

제가 언제, 한번 이야기 했던 저만의 주문이지만, 여러분들께 살짝 공개하면,

이렇게 주문을 외어 보세요.

여러분들중 힘이들거나, 슬프거나, 정말 세상사는게 짜증나고 싫기만 하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고, 할 수 있고, 해야만 한다면,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마련이다."

를 살짝 변형하여,

"나는 행복하고 싶고, 행복 할 수 있고, 행복해야 한다면, 나는 반드시 행복하기 마련이다."

라고요.

핫! 조..조금 이상한가요? ^^a

Written by

비를 사랑한 소금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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