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소, 전국 일주 하다. Part I
캬~~~~~!!털썩~! OTL어제, 여행기 쓰다가, 날려먹었다. TT,.TT ( 좔좔좔좔~)3시간반 썼다.어찌나 기가막히던지, 바로 뛰쳐나가 맥주 2캔 사서 홀짝홀짝 마셨다.흐미~ 바로, 해롱~해롱~ (@_@)그러면서 내가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일본 애니인 '허니와 클로버 2기'를 보면서 먹었는데,애니의 내용때문인지 옛날 일들도 많이 떠오르고, 즐겁고, 또한 차분해져서 바로 ZZzzzzzz당근 아침에 눈탱이가 탱글탱글 부어서 밤탱이 되어버렸.... (>_마음같아서는 원주에서 바로 출발하고 싶었지만, 내겐 달구지가 없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집엘 가야....퇴근하자마자 부지런히 장비들과 거지꼴하고 다닐 것 같아서 대충 입을 옷을 챙겨서 준비를 하다가 앞서 언급했던 작은지체님께서 갑자기 연락을 주셨다.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