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으로 오세요... 3 보았으니...이젠 걷고싶지 않으세요~?이곳까지 오는데만도 힘들어서 입에 거품 살짝 물으셨다고요?웅~ (-- )( --) 도리도리..이제 시작입니다...경복궁은 이곳이 과연 서울이란 생각에 대해 회의감을 갖기에 충분히넓고, 평온하고, 아름다운 곳이랍니다.막걸리 한잔 하러...저..길을 함께 걸어야죠~? ^^by비를 사랑하는 소금인형 비 와 연 인 Under Sky of Name Called the Sun 2003.10.23
경복궁으로 오세요... 2 하늘과, 바람 그리고 구름이 머물다 간곳..이곳에서...이곳에 앉아,한잔..한잔...막걸리...한잔안땡기세요~? ^^a왜 그 허구많은 술중에 막걸리일까... ㅡㅡa흠..그럼, 요막(요구르트 막걸리)은 안될까요~? ^^a------------------------------------------------------------------------------------------홍진에 묻힌 분녜 이내생에 어떠한가...옛사람 미찰까 맏 미찰까천지간 남자몸이 날만하려나살림에 묻혀이셔 지락을 마랄쏘인가수간모욕 벽계수 얇히두고송죽 울울리에 풍월주인 되여셔라.......고등학교때 "불타는 고구마"라는 별명을 갖고계신 국어샘이 있었습니다.이건 국어책에 나오는 고시라고 해야하나?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도 안나는데,갑자기.. Under Sky of Name Called the Sun 2003.10.23
경복궁으로 오세요...1 경복궁을 가보셨는지요?저는 몇번을 가봤는지 두손가락을 총동원하고, 두발을 동원하면, 아마 그 수를 헤아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허나, 이번의 경복궁으로...저는 처음 가봤다 말 하려합니다.왜 그럴까요..예전에는 경복궁이 이리도 아름다운 곳인지 알지 못했습니다.왜 사생대회를 경복궁으로 자꾸 가는지 화가 났습니다.볼것이 없었다는 핑계로 말이죠.여러분은 경복궁에 한번 가보셨는지요?연인과 함께 하는 경복궁은 그 운치를 한층 더해줄것입니다.혹은 저처럼 벽이랑 수다떨고, 바닥이랑 씨름하며 지내는 싱글들에게도경복궁은 보근하면서 넓은 마당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수문장 교대식은여러분의 경복궁 여행에추억 한장을 더 남겨줄 것입니다.저와함께 경복궁 구경 떠나보실래요~? ^^by 비를 사랑하는 소금인형 비 와 연 인 Under Sky of Name Called the Sun 2003.10.23
아빠, 엄마, 나.. 그리고, 미래의 내동생 석가탄신일 날 찍은 사진입니다.''기도하는 소녀''의 가족 사진이지요. ^^소녀의 어머니께서는 만삭이시더군요. 아마 지금쯤이면 이쁜 딸 혹은 잘생긴 아들을 낳으셨겠어요.^^아빠와 아이가 함께 책을 보고있네요. 불경이라고 하던가? ^^a 에잇.. 잘 모르고요...^^;저런 모습이 가족이 아닐까 싶습니다.따뜻해보이죠? ^^by 비를 사랑하는 소금인형 비 와 연 인 There is Fragrance of People 2003.10.22
가을 문턱에서...2 힛..갑자기..겨울이 되면..우리 학교최고의 학번인다빈치 아자씨..감기걸리겠군...오들~by 비를 사랑한 소금인형 비 와 연 인 Under Sky of Name Called the Sun 2003.10.22
가을 문턱에서...1 지금은 쏟아져 내리는 열정적인 가을의 햇살이지만,잠시간의 시간이 흐르면겨울이라는 이름으로동면의 시간이 흐르겠지...?------------------------------------------------------------------------------------------건너편으로 보이는 상은다빈치 상입니다.전세계적으로 몇개 되지 않는다는군요. 왜 그 수가 적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그중 한개가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 있습니다.다빈치는 영어로 발음하면, 데이비드..다빈치는 멋있어 보이는데, 왜 데이비드는 멋 없어보일까...? ^^a------------------------------------------------------------------------------------------by 비를.. Under Sky of Name Called the Sun 2003.10.22
너... 외롭지 않니~? 쏟아지던 가을의 햇살도...밤이되면,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밤이되면 보이던 별들.. 별들도, 지금은 어디에도 보이질 않는구나....지상은 붉고, 푸르고, 노란 불빛이 반짝이는데,하늘은하늘은...너 혼자 불밝히는 달 너마저도구름과, 그리고 구름들이널 가리는 구나.넌... 외롭지 않니?네 곁에는 많던 많았던 별들도오늘은 네 곁에 머물고 있지않구나....by 비를 사랑하는 소금인형 비 와 연 인 The Land of Night Through the Window 2003.10.22
이것이 진정한 혈서일까요? ------------------------------------------------------------------------------------------혈서라는 것은 참으로 정의로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안중근 의사가 자신의 손가락을 끊어 1909년 동지 11명과 죽음으로써 구국투쟁을 벌일 것을맹세했는데...참으로 어지러운 세상이네요.돈이 돈을 낳는다지요?없는 이는 점점 없어지고,있는 이는 점점 부를 축적시키고...안타까운 세상의 정점에 우리는 서 있는 것 같습니다.부디..의로운 피가 되기를...------------------------------------------------------------------------------------------by 비를 사랑하는 소금인형 비 와 연 인 Monologue 2003.10.17
최악의 발악... ㅡㅡ^ 요건 뽀너스.. 찾아보니, 또 나오는군요. ㅡㅡ;추가 돌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__) 꾸뻑~첫번째 사진은 자세가 제대로 안나와서 애를 먹고있는 표정이 역력..두번째 사진은 드디어 자세가 안정된... ㅡㅡ;그렇습니다.비와연인은...찍으러간 사진은 안찍고,저렇게 쓸데없는 짓을 일삼았습니다.그렇습니다.이 자리에서..자폭하렵니다.혹시 남는 폭약 있음 기부를...by TNT를 질겅질겅 찝고있는 비를 때려줬던 소금인형비와연인... Homme Fatale 2003.10.17
최악의 발악... ㅡㅡ^ 그 끝을 향해... 드디어..하일라이트입니다.많은 돌... 부탁드립니다...(__) 꾸뻑~쿠궁....침...묵...by 쥐구멍을 찾느냐고 헤메고, 머리 부딪히고, 엉덩이 끼며, 바둥거리는 비를 사랑했던 느낌이 있던가 긁적이는 소금인형, 비와연인.. Homme Fatale 200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