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가 구름한점없이 맑고 화창하다.(내일 세미나가 있다는 것을 까먹고 있음)"어디 사진이나 찍으러 가볼까~"카메라를 들쳐업고는 길을 나섰다.막상 내려가려니, 올라올일이 심심했다.저번처럼 잇몸이 탱탱하게 부어 잘 익은 과일마냥 탱글탱글했을때 나는 통증을 잊고 사진을 찍으며 병원을 갔다.그렇다고, 안아픈건 아니다.피로가 문제인지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서도몸띠 상태가 장난이 아니라는것 쯤은 나도 간파하고 있는 바이다.켈록~!목이 붓기가 가시질 않았다.(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말할것도 없이 탱탱~ 부었다. )조만간 세디스트가 되리라...이제는 침을 꼴딱꼴딱 넘기면서 느끼는 고통을 실실 가면서 즐기고 있다. 뭐..암튼...내가 뼈를 묻게 생긴 학교에 내가 쓰러질 예정으로 있는 공대앞에는 씨알터라고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