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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회상하며...

3. HDD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의 경우 출하되는 제품마다 다양한 제품이 탑재된다. 필자의 경우, X20에서는 후지쯔(FUJISU)의 MHT2060AT Model로 60GB의 하드가 들어있고, 476의 경우도, 우연의 일치로 후지쯔의 제품이 들어있었다. 다만, MHT2080AT Model로 용량이 80GB로 큰 제품을 갖고 있었다. 두 제품 모두 4200rpm의 속도를 갖고 있는 제품이다. 하드의 용량은 X20, 476 각각 20G, 18G씩 파티션을 나눠서 사용하였다. 초당 전송 속도가 X20이 20,000kB/s, 476이 18,095kB/s로 X20이 약 1.9MB 빠른 것으로 나와 있다. 하지만, 두제품간의 전송속도가 이러한 차이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쪽이 더 빠르다라고 말하기에는 다..

Monologue 2006.04.17

추억을 회상하며... : 계속되는 두번째 이야기...

3. HDD(80G, 4200rpm) Hard Disk Drive(HDD)의 경우 80G의 HDD가 장착되어 있다. HDD 역시 다양한 회사의 제품이 사용되는데, 필자의 경우, 후지쯔社의 80G, 4200rpm을 사용하는 MHT2080AT Model이 적용 되었으며, 실제 사용가능 용량은 74.5GB의 용량을 지원한다. 필자의 경우, 20G, 54.5G의 파티션으로 두 개의 드라이브를 사용하는데, File System Benchmarking을 실시해본 결과, C Drive의 경우 비교적 낮은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파일 조각 모으기를 실행한 이후의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떠있는 몇 개의 창들, 그리고 설치되어 있는 크고 작은 프로그램들(MATLAB 6.0, Visual Studio 6 등)의 설치..

Monologue 2006.04.17

추억을 회상하며... : 예전 삼성컴퓨터 자이제니아 활동할 때 쓴 글

작년이던가...내가 대학원을 다니고 있을 때,우연한 기회로 삼성 컴퓨터에서 진행하는 '자이제니아'라는 커뮤니티 활동을 한적이 있었다.그때, 여러가지 미션들이 주어지고, 그 미션 주제에 따라 수행하는 것이였는데,문득, 내 PC를 뒤적거리다 과거의 나의 모습들이 담긴 이야기들이 있어서 살포시 올려본다.풉풉! 내가 쓴 글이지만, 참.... ㅡㅡ;;;;;참고로 말하지만, 지금 나는 Anti-SAMSUNG이다.아~! 이 글은 HWP로 작업한 내용을 카피하여 올려놓았는데,한글파일 자체에서 사이즈를 리사이징하는 기능이 있기에, 원본 이미지 사이즈의 압박이 생각보다 컸다.파란에서 제공하는 3MB의 이미지 사이즈로는 대략... (>___

Monologue 2006.04.17

짙은 황사를 뒤로하고... 코스프레월드 행사장으로...

풉풉!정말이지, 이번에 확연히 느끼는 것이지만, 언제나 즐거운 마음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은 아닌가보다.이상하리만큼 평소와는 다르게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았던 주말이였던 것 같다.지난주 토요일 퇴근하고, 바로 서울을 찾았는데, 그 날은 일생최대의 황사를 온몸으로 맛보고( 킁킁~ 어딜가든 흙냄새~ ㅡㅡ;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무척 화사하고 맑은 날씨를 보인 하늘에 어찌나 고맙던지...하지만, 단지 그것이 전부였던 것 같다.자꾸자꾸 게을러지는 스스로를 이끌고 근 3시가 다되어서야 행사장을 찾을 수 있었다.아~ 정말 오랜만에...허벌나게 많이 걸었다. ㅡㅡ; ( 헙!헙! )지하철역에서 행사장까지 무려 20여분을 걸었다.그나마, 내 걸음이 좀 빠른 걸음이였으니 그정도였지, 느릿느릿 걸..

잊지 말아야 할지어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정말 별의 별 일이 다 생긴다.실은 그런 별일들이 너무도 어이없고,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오는 일들이 있기에 우리를 더 한숨짓게 만드는지도 모른다.가령, 시장 장을 보기위해, 쇼핑나왔다가 난데없이 백화점이 주져앉아버려 생겼던 '삼풍백화점 사건', 출근길, 혹은 학교를 가기 위해 한강다리를 건너다 난데없이 다리가 폭삭 주져앉아버려많은 희생자와 어이없는 죽음을 부른 '성수대교 사건',더욱 어이없는 일은 현재 우리나라의 주권이 과연 누구에게 있는지 그 근간을 왕창 헤집어놓고, 결국 무죄판결을 받았던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故효선, 故미선이의 장갑차 압사 사건의 그것이리라.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냄비민족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나 또한 그런 한국사람이라는 것이 너..

Monologue 2006.04.13

'KBS 추적 60분 - 새튼은 특허를 노렸는가'에 대한 1차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최근 공개여부를 놓고 논란이 된 KBS2 ‘추적 60분 - 새튼은 특허를 노렸나(가제)’편의 일부 공개 자료입니다.다음은 모아미디어의 글입니다.여러분이 기다리시던 추적 60분 동영상 첫번째 화일을 공개합니다. 화일의 원래 제목은 추적60분_VCR1_HALF.wmv 이었으나 해외 사이트에서 한글인식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화일이름을 변경했습니다. 화일 용량은 137Mb입니다. KBS에서 계속 방영불가를 주장할 경우 전체내용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될 것입니다. 일단 아래의 두 곳에 화일을 올려놓겠습니다. http://site346.mysite4now.com/stemcell60/stemcell60_VCR1_HALF.wmv http://site327.mysite4now.com/sky186/stemcell60_VCR..

Monologue 2006.04.12

옛 수도여고에서 출사를 갖다

고민이 된다.그래서 고민을 했다.어떤 가테고리안에 지금 이 나의 글을 넣을까....하고..그래서, 또 고민을 했다.그리고, 나만의 답을 만들었고, 얻었다.'그곳에는 사람의 향기가 있다'학생들이 모두 떠난 그 곳, 그리고 그 자리, 자리들...예전에 그런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들은적이있다.사람이 살던 집에 갑자기 사람이 없어지면 집은 금방 무너진다고.사람이 떠나면, 아마, 집은 사람의 온기, 그리고 삶의 무게를 함께 지니고, 또한 버팀목이 되어즈는 것은 아닐까?그리고, 그들이 떠나면,집은 함께 있던 온기의 情을 잊지 못한채 조금씩 그리움과 싸우다가 그렇게 무너져내리는 것.그런게 아닐까?4월 8일이였다.내가 머리털이 나기시작하고 지금까지 그렇게 심한 황사는 처음 봤다.하늘이 그렇게 노오란 빛깔을 띄는 것도 ..

휴~

오늘 내심 기분이 좋지 않다.정확히 말하면, 오늘이 아니고, 조금 전부터라고 할까...활동하는 카페에 계신 형님께서 학교 과제로 제출할 사진을 찍는데에 아마추어 모델이 필요하다해서,내가 아는 이가 있으니 한번 연락을 해보고, 연락을 드린다 했다.우연히 코스프레 촬영하러 갔다가 알게된 20대 초반의 여성인데, 마스크가 비교적 깔끔하고 괜찮았기 때문에 그를 떠올렸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메신저로 의견을 물으니 괜찮다고 했고, 나는 아무런 의심 없이 서로의 스케쥴을 잡아나가기로 했다.그래서 최종적으로 그 모델이 되어줄 이와 형님과 직접적인 컨텍을 위해 연락처를 알려드려도 괜찮겠느냐고 정중히 묻고, 괜찮다고 수락해서 형님께 알려드린다 했다.그 형님께 바로 연락이 왔다.전화기가 꺼져있단다.'헉~!' 난데없는 이야기..

Monologue 200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