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Fragrance of People 111

달리다.... #1 (1st. Model)

본 좌는 이 자리를 빌어, 즐거운 출사를 하게해준 Perl Studio의 Perl님께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_(__)_ 꾸뻑~!또한, 렌즈 뽐뿌를 아주 지대로 주신, 강민아빠님(EF 50mm f1.4 뽐뿌), 풍경소리님(EF 70-200mmL IS f2.8, EF 24-70mmL)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TT,.TT (주륵~)아참~! 그리고, 무엇보다 즐거운 출사와 번개를 하겠끔 해주신, 우리 스므디 가족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야그가 넘 길다..길어...!그럼, 본격적으로 사진 구경을 해볼까...(라면서, 이제, 슬슬 사진 보기 시작해야한다는..ㅡ,.ㅡ; )이젠, 말 없다.말하면, 느낌 까먹는다.그래서, 없다.내가 한 식성 한다.정말 잘 까먹는다.냠냠냠.....

결혼식 메인 사진기사 되다.

요즘, '뽐뿌'라는 말을 모르면 디지털 세대가 아니라 할 정도로 '뽐뿌'라는 말이 유행이라면 유행이다.난데없이 왠 '뽐뿌'라는 말이 나왔는가하면,이런저런 뽐뿌들 받아도 까짓꺼 질러버리면(사버리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결혼 뽐뿌라던지, 애기 뽐뿌 같은 것이 그것이 아닐까... ㅡㅡ;내가 활동하는 EOS-20D Club은 미혼자들도 많지만, 기혼자들도 정말 많다.그래서 심심치않게 결혼 뽐뿌라던지, 애기 사진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곤 하는데,이거 막을 도리는 정말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할 수 있는것은...결혼은 혼자 하는게 아니기 때문... 헙!헙! ㅡㅡ;암튼...난데없이 쓸데없는 소릴 했는데,얼마전에 선배와 후배의 결혼식이 한 식장에서 있었다.신랑은 선배고, ..

짙은 황사를 뒤로하고... 코스프레월드 행사장으로...

풉풉!정말이지, 이번에 확연히 느끼는 것이지만, 언제나 즐거운 마음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은 아닌가보다.이상하리만큼 평소와는 다르게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았던 주말이였던 것 같다.지난주 토요일 퇴근하고, 바로 서울을 찾았는데, 그 날은 일생최대의 황사를 온몸으로 맛보고( 킁킁~ 어딜가든 흙냄새~ ㅡㅡ;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무척 화사하고 맑은 날씨를 보인 하늘에 어찌나 고맙던지...하지만, 단지 그것이 전부였던 것 같다.자꾸자꾸 게을러지는 스스로를 이끌고 근 3시가 다되어서야 행사장을 찾을 수 있었다.아~ 정말 오랜만에...허벌나게 많이 걸었다. ㅡㅡ; ( 헙!헙! )지하철역에서 행사장까지 무려 20여분을 걸었다.그나마, 내 걸음이 좀 빠른 걸음이였으니 그정도였지, 느릿느릿 걸..

옛 수도여고에서 출사를 갖다

고민이 된다.그래서 고민을 했다.어떤 가테고리안에 지금 이 나의 글을 넣을까....하고..그래서, 또 고민을 했다.그리고, 나만의 답을 만들었고, 얻었다.'그곳에는 사람의 향기가 있다'학생들이 모두 떠난 그 곳, 그리고 그 자리, 자리들...예전에 그런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들은적이있다.사람이 살던 집에 갑자기 사람이 없어지면 집은 금방 무너진다고.사람이 떠나면, 아마, 집은 사람의 온기, 그리고 삶의 무게를 함께 지니고, 또한 버팀목이 되어즈는 것은 아닐까?그리고, 그들이 떠나면,집은 함께 있던 온기의 情을 잊지 못한채 조금씩 그리움과 싸우다가 그렇게 무너져내리는 것.그런게 아닐까?4월 8일이였다.내가 머리털이 나기시작하고 지금까지 그렇게 심한 황사는 처음 봤다.하늘이 그렇게 노오란 빛깔을 띄는 것도 ..

추억 #7 - 석가탄신일에

카메라 들쳐메고운전기사랑 사진사랑 되었다.2003년 화려함으로 수를 놓는 5월부처님 오신 날.난, 개인적으로 종교라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싫다기보단 거부감이 좀 강한편이다.그래서, 난 종교가 없다.종교 얘기하면, 재미없어서 패스~!그날 찍은 119컷의 사진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사진이바로 이 사진이다. 엄마를, 그리고 주변의 분위기를 따라했다고 하기에는너무도 진지한 모습에나도모르게 시선이 닿았고,그리곤 담았다.아이의 소원은 무엇이었을까....지금쯤이면, 아니, 이미 그 아이의 소원은 이루어졌을까?언젠가는 그 아이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래본다....

사랑하는 당신... 함께 합시다...

우리 함께 갑시다....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寶(보)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래요.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며,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렇지 않답니다. 남자를 보배 같다고 한다면 이상하지 않겠느냐고.그리고, 당신(當身)이라는 말은 당할 當(당)자와 몸 身(신)자.따로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바로 내 몸과 같다는 의미가 ‘당신’이란 의미이며, 여자가 남자를 부를 때 쓰는 말이랍니다. - 1차 출처 : L모 전자 서비스센터 남자화장실 ㅡㅡ; - 2차 출처 : 어느 주례사에서... about Meaning Yeobo (Darling, Dear, Honey) and Dangsin(you, Darling, Dear, H..